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약속시간 정확히 맞춰주시고 오늘 오전에 떡 받았습니다.
떡도 따끈따근 하고 쫄깃해서 직원분들이 다들 떡 맛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많이 받았네요.
각각 포장된 떡 상자도 너무 예쁘고 정성이 느껴져 감동 받았습니다.
덕분에 딸래미 백일떡을 잘 나눠먹었습니다.
저는 웬만해서는 잘 만족하지 않는 성격인데 제가 만족할 정도이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.
그리고 예본떡집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라는 점에서 더 마음에 듭니다.
내일 백일상 떡도 집으로 배달해주시기로 했는데 기대됩니다. 감사합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예본
작성일 2015-02-05 14:19:40
평점
맛있게 드시고, 축하도 많이 받으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. 덕분에 남은 오후의 일도 즐겁게 할수 있을듯 합니다.
내일 상차림떡도 정성껏 준비해 드리겠습니다.